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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보 [기자 수첩] 전직 공무원, 그는 왜! 주민들 사이에 ‘악마’ 같은 존재가 되었는가?
‘이합집산’ 이권 개입 ‘상습적 악질’ 연상“2천만 원 ‘혈금’(피 같은 금전) ‘강탈’”“5백만 원 줄 게 적으면 2백만 원 더 줄게 앞으로 나하고만 손잡고 가자” 제천시 백운면 일대가 최근 본지에서 밝혀낸 전직 공무원의 비도덕적 행위가 공론화되자 주민들 사이에서 비난의 화살이 촉발 치고 있다. 이 전직 공무원은 일반 퇴직 공무원과는 색다른 길을 걸어왔던…
정재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