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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겨울축제 행사장 ‘생목환경 파괴 주범’ 되다.
​“얼음성 주변 경관을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것” 제천시의 행정에 민낯을 보여주는 일이 벌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제천시는 지난달 20일부터 오는 27일까지 13억2천만원의 예산을 집행하여 시내 일원 · 의림지권에서 겨울 축제를 추진했지만, 정작 보전해야 할 경관을 파괴 했다는 비난을 받아야 할 처지에 놓였다. 시는 이번 행사를 추진하면서 흥행에만 몰두하…
정재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