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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한결 같은 고향사랑, 기부천사 이근희 씨 화제
[사진:기부천사이근희씨]단양군에고향을사랑하는마음으로20여년동안매번돈을보내온기부천사가있어화제다.그주인공은단양군단성면북상리출신인출향군민이근희(75)씨로, 이씨는고향마을의어르신들을위해지난2000년부터매년100만원씩을노인회에보내왔으며,올해까지그금액은2000만원에달한다.이근희씨는“고향을떠나서도늘마음한편은고향을생각하고그리워하게된다”며“앞으로도고향을위한다양한공헌활동에참…
정재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