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이지난8월집중호우로큰피해를입고특별재난지역으로선포됨에따라수해피해이재민들을위해의료급여를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이재민의료급여지원대상자는지난8월장마로주택,농경지,축산등에큰피해를입은재난지수300이상인가구다.군이파악한이재민의료급여대상자는총1214세대2693명으로예상된다.군은의료급여자격부여를위해오는18일부터내달8일까지3주간의료급여자격집중신청기간을운영한다.의료급여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