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중 환경동아리 세단, 무더위 대비 선풍기 기탁

단양중 환경동아리 세단, 무더위 대비 선풍기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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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중학교 환경동아리 세단(회장 김주연 학생)은 지난 14일 이른 무더위로 힘들어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단양군청을 찾아 선풍기 20대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명수 단양중학교 교장, 김병두 담임교사와 단양중 환경동아리 회장 김주연 학생 등 12명이 참석했다. 한편, 단양중학교 환경동아리 세단은 지난해에도 수해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한 라면 20박스와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만든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해 주민들의 찬사를 받았다. 또한, 올해 4월부터는 격주로 관광도시 단양의 깨끗하고 청결한 이미지 향상을 위해 다누리복합문화광장 환경정화 봉사활동에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정재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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