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기사] 백운면 발주 공사 어쩌다 이런 일이 '탁상행정' 이제 그만!

[사진 기사] 백운면 발주 공사 어쩌다 이런 일이 '탁상행정'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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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천시 백운면 발주 공사에 문제점이 많다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다.

 

주민 말에 따르면 평동리 동막길(444-2일원) 마을안길 포장 공사와 원월리(879-81번지 일원) 배수로 공사 등이, 주변 사유지 토지주의 토지승낙서를 받지 않고 콘크리트 포장 및 작업장으로 사용 되었어도. 민원이 발생할 때까지 행정기관은 전혀 모르고 있었다.

 

평동리 포장 공사는 공사업체가 포장 공사를 진행하면서 지목 임야에 2.5평 정도 콘크리트 포장으로 민원이 발생하여 포장된 콘크리트를 절삭해야 하는 일이 벌어졌다.

 

원월리 배수로 공사 현장은 배수로 공사를 하면서 토지주(주택 마당) 승낙을 받지 않고 작업장 및 사토 야적장이 되었으며 도로 주변 터파기 공사를 해 놓고, 보행자와 차량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해 설치해야 할 야간 점멸등 등을 설치하지 않았다.

 

또한 배수로 공사 기초인 버림 콘크리트 작업(10)을 하면서 거푸집을 사용하지 않고 일부 구간만 목재(준공서류 제출용 5㎝ 평탄작업, <담배갑 10㎝>)를 사용하여 레미콘을 타설해 부실시공 의혹 및 현장 관리감독 부실에 따른 '탁상행정'이라는 비난의 메아리만 재창되고 있다.3555414237_2XtKOkz0_ea461165917937e72064cae08b01ae58be17c9bb.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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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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