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기사] 이상천 ‘덕장’의 모습은 말이 아니라 행동과 실천에 있었다.

[사진 기사] 이상천 ‘덕장’의 모습은 말이 아니라 행동과 실천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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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천 제천시장이 6.1일 지방선거에 재선을 도전장을 내밀며, 제천시장 출마 주자 중 유일한 덕장의 모습을 보였다.

 

이상천 시장은 1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재선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상대 후보를 비방하지 않고 오르지, 정책과 시정 운영으로 정정당당히 승부를 겨루겠다"며 재선 도전을 선언했다.

 

그는 민선 7기 재임기간 끝이 없는 잡음과 음해의 위기를 극복하며 제천호를 슬기롭게 이끌어 오면서 17317억원의 투자 유치와 5000억원 이상의 정부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지역경제 활력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각종 사업으로 어둡고 둔탁한 도심지 이미지를 재정비하면서 무더웠던 거리에 조경과 수로형 폭포수를 만들어 시민과 제천시를 찾은 이방인들에게 시원한 거리문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각종 비난과 수많은 음해를 받아왔어도, 묵묵히 제천시의 발전과 시민만을 생각하며 시정을 이끌어 왔다는 산실이 기자회견장에서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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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장은 민선 7기 출발과 함께 시민에게 공약한 약속을 지켰다.

 

그는 민선 7기 공약사업 또한 96.4% 이행으로 시민과의 약속을 모두 마무리 해가고 있으며 예술의 전당, 제천비행장 군사시설 용도폐지 등 수십년간 해결하지 못한 굴직한 지역의 난제를 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이날 회견장에는 전직 제천시 전 공직자(국장·과장 등) 200여 명이 넘는 지지자들과 더불어민주당 현직 도의원·시의원 및 예비출마자들이 함께 해, 역대 시장 출마자 중 가장 많은 취재진과 지지자가 이상천 현 시장의 재선을 취재 및 축하로 덕장의 모습을 연상케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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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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