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 폭우 피해 후원금 전달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 폭우 피해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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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은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설립자 권태일)에서 폭우 피해를 입은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을 위한 후원금으로 593만8000원을 전달했다고 금일(3일) 밝혔다.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은 단성지역아동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수혜자 발굴 및 지역사회 공헌 사업 등에 적극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결식아동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공익·구호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정재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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