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어른신 보행보조기 및 이불세트 지원

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어른신 보행보조기 및 이불세트 지원

0

553013e1b5ee976c024c37a71db28531_1711596359_8252.jpg
 

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함미경, 민간위원장 노의재)가 27일 다양한 특화사업 중 관내 저소득어르신을 위한 특화사업을 올해 첫 시행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보행보조기 및 환절기에 필요한 이불세트를 총 14가구에게 전달했다.

 

이 특화사업은 교동 저소득어르신들의 생활편의 향상을 위해 기탁된 공동모금회비로 추진되었다.

 

노의재 민간위원장은 “2024년에도 어르신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드리기 위해 활발히 활동하겠으며, 위기가구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함미경 공공위원장은 “봄과 함께 이런 따뜻한 행사가 많았으면 좋겠고, 불경기에 어려운 어르신들께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는 19명의 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오는 12월까지 관내의 소외계층 지원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사업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정재화 기자
[Copyright ⓒ 제이에이치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