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면, 설 명절 앞두고 온정의 손길 이어져

금성면, 설 명절 앞두고 온정의 손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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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앞두고 금성면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일 금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임선우, 민간위원장 강호준)는 1차 회의가 끝난 후 위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자체회비로 관내 어려운 이웃 및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생필품 32세트를 기탁했으며,

 

같은 날 금성농협(조합장 장운봉)에서도 지역 저소득 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라면 50상자를 기탁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선인협동조합에서 경로당 점심 식사와 함께 드실 수 있도록 한과 선물 18세트를 각 경로당에 전달해 줄 것을 부탁했다.


관내 황금가든(대표 이수희)에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생필품 32세트를 전달했다.

 

임선우 금성면장은 “온정이 그리운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탁해 주신 분들게 감사를 드리며, 지원해주신 후원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재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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