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영서동 새마을남녀협의회,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에 100만원 상당의 물품 전달

제천시 영서동 새마을남녀협의회,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에 100만원 상당의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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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영서동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안치동, 백점숙)에서 제천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35명에게 총100만원 상당의 추석선물세트를 전달하여 명절 분위기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이 더욱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팸·참치 선물세트를 준비한 협의회는, 명절 전 드림스타트 대상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영서동새마을남녀협의회는 드림스타트 아동의 복지 향상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2014년부터 다양한 체험활동, 침구세트, 도서, 어린이날 선물 등을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오랜 기간 동안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후원해 주신데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드림스타트 아이들이 바르게 자라는데 정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 드림스타트는 0~12세 아동과 부모, 임산부를 대상으로 40여개의 프로그램을 운영, 저소득층 아동들이 건강한 미래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정재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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