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영서동 새마을 남·여 협의회, 수해피해 가구 복구활동 펼쳐

제천시 영서동 새마을 남·여 협의회, 수해피해 가구 복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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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영서동 새마을 남·여 협의회(회장 김의식, 부녀회장 허명순)는 지난 5일  최근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관내 가구의 복구활동에 나섰다.


남·여 지도자 14명은 자원봉사자의 손길이 많이 필요한 수해가구 복구활동을 위해 영서동 주민센터로 집결하여 피해신고가 접수된 가구를 대상으로 수해복구를 방문했다.


지도자들은 침수된 가옥의 청소와 가재도구 정리 및 파손된 연탄의 제거 등 복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최근 새마을지도자로 신규 위촉된 지도자는 “솔선수범해 열심히 일하는 선배 새마을지도자들에게 큰 감동을 받았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힘을 주는 모범 새마을지도자로 거듭 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천시 영서동 새마을 남·여 협의회는 평소에도 관내 어려운 일이 생길 때마다 이웃돕기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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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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