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수첩] 주먹까지 휘두른 부귀영화 부품 꿈이 원수지간 되다.

[기자 수첩] 주먹까지 휘두른 부귀영화 부품 꿈이 원수지간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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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천지역에서는 지난
2018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하여 필연으로 만나 악연으로 막을 내린 지역 선후배의 최후는 진실과 거짓이라는 씻을 수 없는 아픔만 간직하고 등을 돌려야 했다.

 

지역 선후배인 A 씨와 B 씨는 40년이라는 세월 동안 호연호제하며 서로 이끼며 도와주던 사이가 협박, 공갈, 금품 갈치라는 이유로 법정까지 가면서 두터웠던 형제의 막은 종식됐다.

 

필자는 이들의 삶을 관계를 회상하면서 글을 남기고 싶다.

 

손으로 눈은 가려도 하늘을 가릴 수 없고, 손바닥으로 코를 가린다고 구린내 나는 것을 없앨 수 없으며, 손으로 입을 가린다 한들 거짓말을 고칠 수 없다. 시쳇말로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라는 속담이 있다.

 

이 문장을 그들에게 필요한 문맥이고, 우리의 삶에 진실한 삶을 살아가라는 문맥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들이 삶은 진실보다. 거짓과 남가일몽(南柯一夢)에 비유된다.

 

이들의 관계는 B 씨의 죽마고우가 한 고을의 수령이 되면서부터 허황한 꿈에 부풀어 좌지우지하다 좌초되어 법정까지 가는 일이 벌어졌기 때문이다.

 

이들의 행동으로 고을수령 또한 수사당국으로부터 조사를 받아야 했고, 수사 결과 무혐의가 입증되었어도, 죽마고우인 B 씨로 인해 현재까지 서글픔 서막의 연장선이 다시 또 올랐다.

 

그래도 이들은 자신들만의 이득과 영위뿐, 고을 수령이 몰매를 맞아 쓰러지던 엎어지던 안 중에도 없는지 삿대질만 하며 서로 잘났다고만 우기고 있다.

 

A 씨와 B 씨가 원수지간이 된 시기는 2018년 지방선거 때문에 천하의 몹쓸 철저한 원수지간이 되었다.

 

A 씨는 B 씨의 친구가 고을 수령이 되면서 호주머니 돈만 떨어지면 먹고살게 해달라며 B 씨를 협박해 일거리와 금전을 지원받는 궁색한 삶을 살아오다, 선배인 B 씨의 고소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이라는 형을 받았다.

 

이유는 당시 권리당원 모집과 관련하여 A 씨가 폭행까지 불사했다는 것이다. A 씨는 폭력행사로 피해자에게 2백만원을 전달했다는 이유로, B 씨로부터 48백만원과 공사권을 지원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본지는 확인한 차 피해자인 모 씨와 통화를 시도했으나 연결이 되지 않았다. .

 

이에 대해 B 씨는 전혀 근거 없는 소리라고 밝힌 적이 있다.

 

하지만 A의 은행 계좌에서 B 씨가 송금한 38백만원이 기제 되어 있었다. 누구의 말이 진실일까.

 

진실을 왜곡시키려는 자와 밝히려는 자와 진실 게임이 새해 첫날부터 다시 시작되었다.

 

한편, 필자는 진실을 밝히며 시민들이 알아야 할 권리를 제공하려는 의지로 페이스북에 기재했지만 누군가 신고로 이용이 정지되었다. 신고자는 본지에서 작성한 1인 시위자의 기사 내용과 현재 제천지역에서 펼쳐지고 있는 겨울왕국 제천페스티벌 시즌 2의 행사와 관련된 기사 내용이 악의적으로 작성했다는 식으로 신고해, 필자와 본지의 본부장은 페이스북 이용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행위는 진실을 밝히려 본지의 의지를 음해하며, 본지의 기사를 허위기사처럼 만들려는 검은 그림자들의 소행으로 풀이된다.

정재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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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자님께 2020.01.02 09:25  
[A 씨는 B 씨의 친구가 고을 수령이 되면서 호주머니 돈만 떨어지면 먹고살게 해달라며, B 씨를 협박해 일거리(공사권)와 금전(4,800만원)을
지원받는 궁색한 삶을 살아오다, 선배인 B 씨의 고소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이라는 형을 받았다]는게 팩트인거 같습니다.
그렇다면 법원 판결 후 지금에 와서 A씨가 원하는게 무엇이길래 이렇게 막장 드라마를 쓰고 있는지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