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제천시의회 공정과 상식이 벗어난 의정활동에 머리 숙여야 한다.

[기자수첩] 제천시의회 공정과 상식이 벗어난 의정활동에 머리 숙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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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만 의장이 이끄는 제천시의회가 일부 의원들 때문에 다가오는 6.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의회 전체가 싸잡아 비난이 쇄도 될까?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8대 제천시의회는 후반기 배 의장이 의장직에 오르면서 의원단을 구성에 있어, 제천시 집행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출발했다는 후문이 나돌면서, 시의회는 일명 집행파와 시민파로 갈라져 대립 관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배 의장과 집행파 소속 의장단 한 위원장은 8대 의회의 임기가 수 달 앞으로 다가오고 있어도, 의장과 위원장이라는 존경과 신뢰보다는 동료의원들과 공직자 및 일부 언론 기자들로부터 도마 위에 오른 북어신세라는 신조어까지 나돌 정도의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는 공정과 상식이 벗어나 시민·동료의원들의 안의 보다, 의원 개인의 권위적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동료의원을 보호를 못 하는 의장단이 무슨 시민을 보호한다고 의장단에 앉아 있는지 낯부끄러운 현실이 반복되고 있어도 개선될 움직임보다 모르쇠로 일괄하고 있다.

 

이에 문제가 심각할 정도로 대두 되자 시민사회와 정가, 공직, 언론 등 각계의 지배적 질타가 쏟아졌어도 8대 후반기 의장단은 마이웨이이다.

 

후반기 의회는 SNS 및 문자와 전화로 동료 의원들에게 비방·협박하는 글이 쏟아져도 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들 글에는 조만간 콩 처리 저를 고소한다니 진실을 밝히겠습니다. 봉양의 콩 상간녀도 밝히겠습니다. 의장이 콩콩이 싸롱싸롱 착한 상천이 이 재명입니다”라는 글을 적시하며 의원들을 압박하는 일이 벌어졌었다.

 

이에 배 의장은 의원 사생활 문제다. (사업하면서) 젊에서 룸살롱에 안 가 본 사람 어디 있냐며 아무런 대응도 하지 못하면서, 지역 인터넷 언론 기자가 제천시의회 의원 막말이라는 기사를 보도하자 불만의 어조로 힘을 썼다는 것이 문제다.

 

이는 상식과 공정에 비례 되는 처서라 할 수 있다. 기자와 해당 의원 간의 잘못된 점을 지적이지만, SNS에 게시된 글에는 의원들을 비방과 협박했다. 그러면서 특정인들에 대해서는 착한 사람들로 비유했다.

 

이에 지역 언론, 시민사회, 공직, 정가 등에는 편파적 내응이라는 여론이 지배적 이지만, 정작 앞장서서 밝혀야 할 시의회는 뒷짐이다.

 

시의원은 각 지역구 주민과 당을 대표하는 선출직 이다. 이는 해당 의원을 모독한 것이 아니라 주민과 소속 정당을 모독한 행위로 간주해야 한다. 하지만 제천시의회는 꿀 먹은 입처럼 조용히 자숙하고 있는 것인지 오리무중 이다.

 

한편, SNS(페이스북)에 글을 올린 당사자에게 자세한 취재를 시도했지만, 답신이 없었다. 이글을 게시한 작성자는 제천지역에서 향토 가수 겸 작곡 작사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무능한 통치는 조직 붕괴와 국가를 멸망시킬 수도 있다.

 

이에 필자는 제천시의회에 당부하고 싶다.

 

제천시의회는 지난 43개월이라는 세월을 돌이켜보고 남은 임기 동안, 시민을 위한 정치 동료 의원의 권위 민의의 상징을  훼손시키지 않는 의정활동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정재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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