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지역 목민관에게 마음으로 숙이며... 지역을 위해 질책하고 싶다.

[기자수첩] 지역 목민관에게 마음으로 숙이며... 지역을 위해 질책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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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에 오르는 자는 천명이라는 옛말이 있다. 하지만 시대의 변천사에 따라 지역 목민관은 민심과 천심에 그 자리에 오른다고 필자는 가슴으로 말하고 싶다.

 

필자는 지역 목민관이 고을 백성을 사랑하고 고을을 위해 헌신해 달라 읍소하고 싶다. 측근들의 정치가 아니라 청풍명월이라는 제천 고을 백성을 위해 헌신하는 마음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작성하고 싶은 심정이다.

 

또한 제천 목민관은 13만 제천 시민의 목민관인지, 일부 측근들의 목민관인지 묻고 싶은 심정이며, 1천 공직자가 목민관의 사람인지 가슴속 깊이 뼈저리게 느껴야 할 시기이기에 필자는 혈서의 글을 작성한다.

 

제천 목민관은 사헌부에 계류 중인 아전을 위해 1천 공직자와 백성을 버리시나요? 아니면 소상공인을 버리시나요?

 

목민관은 13만 고을 백성·1천 아전을 위해 이제는 용단의 칼을 들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하지만 지역 목민관은 무엇이 두렵기에 용단의 칼을 들지 못하는 걸까?

 

13만 고을 백성들과 1천 아전들은 목민관의 결단을 기다리고 있다.

 

사람이 지난 과거 허물없는 자가 어디에 있을까? 찬반 여론이 격하되지만, 그래도 목민관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아전과 백성들은 제천 발전을 위해 단잠을 못 자고 헌신하는 목민관의 노고에 머리 숙이지만, 측근 시정에는 칼을 들 수밖에 없기에 마지막 간청과 충언을 하는 봐서이다.

 

목민관은 사헌부(법정)에서 진실을 밝히려는 젊은 아전들을 용기와 기백을 등용하여 주시기 바란다.

 

이에 현직 목민관은 사헌부에서 자신의 영단을 위해 젊은 후배들을 위증으로 내몰려고 노력하는 위선자를 챙기는지 묻고 싶다.

 

거듭 제천지역 목민관에게 간청한다.

 

진실을 덮으려 하지 말고 더는 언론이라는 매체 때문에 1천 공직자가 말 한마디 못 하고 머리 숙여야 하는 실마리는 이제는 없어야 한다.

 

현직 목민관을 알고 있다.

 

돌아가신 모 팀장님이 기자실(브리핑 룸) 마 대질(걸레) 하고, 현직 모 과장은 기자들이 피운 담배 재떨이까지 치우는 일이 있었던 것을... 무능한 목민관들의 역할을 했다는 것을.

 

이에 현직 목민관은 공직자와 소상공인을 괴롭히는 일부 언론과 싸워서 13만 시민·1천 공직자와 소상공인 및 고을 백성을 챙겨 줘야 한다고 본다.

 

하지만 현직 목민관이 일부 측근을 챙겨주기 위해 위배된 시정 업무를 하고 있다는 것이 지역 정가의 지배적이다.

 

이는 곧 지역 목민관의 속죄를 가할 수밖에 없다는 암시적으로 풀이된다는 것을 본인은 알고 있어야 한다.

 

필자는 지역 목민관이 지금부터라도 측근들의 시정업무(공사 하도, 수의계약, 인사)를 하지 말고 13만 백성 고을·1천 공직자를 위해 남은 인기 시정을 업무를 펼치기 바란다.

정재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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