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 김창규 제천시장 행정직 ‘사랑’... 토목직 ‘미운 오리’

[말말말] 김창규 제천시장 행정직 ‘사랑’... 토목직 ‘미운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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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청 토목직 공직자 사무관 승진 예고 발표에 사기 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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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천시가 지난 3월에 이어 오는 10월 사무관 승진 인사 예고와 관련, 행정직만 승진된다는 말이 돌면서 토목직 공직자들이 사기 저하에 빠져 있는 것으로 알려져, 김창규 제천시장은 공직자 사기를 증진과 부실 준공을 막기 위해 토목사업 부서 및 팀에서 전문성이 높은 과장과 팀장으로 인사를 강행해야 한다. 또한 김창규 시장은 부실 공사를 준공 처리한 공직자에게는 강도 높은 감사·조사로 업무태만 직무 유기에 따른 고강도 인사를 해, 공사업자에게 부당 지급된 시민의 혈세를 환수하고 계약위반에 따른 상승한 극단 조처를 해야 법과 원칙이라는 김 시장의 인생철학이라고 볼 수 있다. ‘미운 오리도 내 가족이다.   

정재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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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2023.10.01 07:15  
전문성이 부족해서 부실 공사가 될수 있다는것은 아닐듯 합니다.  해당 공무원이 직무에 대한 태만 또는 알고도 묵인하는지도, 지금까지 문제가 되었던 사업장이 해당 분야 직렬의 공무원이 하지 않아서 그럴까요. 그리고 토목직 절대 인사에서 배제된적이 없었던것 같은데  왜 이런 기사가.  토목직등은 항상 서기관급 자리는 차지하고 있었고요.  그리고  이런 현실을 알면서 해당 직렬로 임용된것입니다.  누구 탓할 필요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