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백운면 주민, 제천시(김창규 제천시장)에 감사하다는 말을 본보에 전했다.

주민은 “백운중학교 앞 훼손된 도로가 응급 복구(보행자와 차량 운전자들이)로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백운중학교 도로와 느티나무 작업(전선제거 및 가지치기)에 신경을 써준(김창규 제천시장과 관련 부서 공무원) 제천시에 감사하다고” 했다.

제천시는 4일 오후 백운면 소재 백운중학교 앞 파손된 도로(비법정도로, 주민 숙원사업으로 이장이 건의해야 할 도로 수년간 방치, 주민 제보로 보도 본지 기사 8월 21일 자 [사진 기사] 도로까지 ‘외면받는’ 백운중학교 진입로.)를 응급 복구했다.

▼ 사진: 작업 전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