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발빠른 행정력, 백운중학교 진입 도로 설계 착수

제천시 발빠른 행정력, 백운중학교 진입 도로 설계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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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천시 백운면 평동리 570번지 백운중학교 앞 도로]


본지가 보도한 기사 ‘도로까지 ‘외면받는’ 백운중학교 진입로. ‘ 곧 설계에 들어간다.


본지는 지난 21일 제천시 백운면 평동리 570번지 백운중학교 앞 도로가 운전자와 보행자(중학생·거동 불편한 어르신) 안전에 빨간불이 켜졌어도 행정당국으로부터 ‘외면받고’ 있다고 기사를 작성했다.


본지 취재 결과 이 도로는 비법정 도로로 확인됐다. 도로보수 공사는 주민숙원사업 일환으로 민원이 접수되어야 보수공사 등 행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누구도 불편한 도로에 대해 민원을 제기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되어, 마을 이장 및 지역구 기초의원·도의원의 지역주민 사랑발자취가 주목된다.


제천시 소관부서는 현장 확인 “땅 꺼짐” 구간을 먼저 보수공사를 시행하고 파선된 도로는 응급 복구 후 도로설계 착수, 도로포장 공사를 발주 한다고 밝혔다.  1890443575_PwnqdQVA_2231180604ab0a20ade498fc7e721973edd494b5.jpg

정재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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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2023.08.30 13:23  
문제 제기부터 진행 과정을 알려 주시기 감사 합니다.  다음 포장된 이후도 후속 보도 해 주세요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