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기사] 단양 석축 공사 분진 물질 많은 전석·잡석... 시공

[포토 기사] 단양 석축 공사 분진 물질 많은 전석·잡석...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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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복구 사업이 활발하게 벌어지고 있는 단양의 한 석축공사 현장에서 토분
·석분을 제거하지 않은 석재로 전석쌓기 공사를 한다는 제보가 들어와 카메라에 잡혔다. 제보자는 말에 따르면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으로는 석축 공사를 할 때, 이물질을 제거하고 시공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지 않아 제보했다는 것. 이에 대해 업체 관계자는 석분·토분 함량이 많은 것을 인정하며 바로 세척하고 다시 시공하겠다. 토분이 있는 것은 운반과정에서 벌어진 것이 아니라, 공사 현장 바닥에 있던 토분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잘못 시공된 것은 보완과 조치하겠다라고 덧붙여 잘못 시공된 것을 인정했다. ‘갈무리지켜봐야 할 현장...

정재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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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22.11.24 07:24  
이제 단양도 시작인가?  이런것은 전국적인 현상이라고 봐야 할듯...  그만큼 업자들중 도둑놈들이 많다는 뜻이고 공사 감독의 부실이 많다는 의미 이기도 하겠지요. 세금이 엉뚱하게 새고 있는곳이 너무 많아요. 국민들 모두가 도둑놈 잡는것에 관심을 가져야 할것 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