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규 제천시장 건설현장 암행, ‘토목 탁상행정... 현장행정 기대’

김창규 제천시장 건설현장 암행, ‘토목 탁상행정... 현장행정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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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김창규 제천시장이 건설 현장을 암행하고 있다. 김창규 시장은 최근 밝혀진 느쟁이골 수해복구 전석찰쌓기 공사가 전면 부실 공사로 판명되면서 제천관내 수해복구 현장 및 제천시가 발주한 모든 공사 현장을 이른 새벽부터 순찰하고, 공사현장 주변 주민들의 민원을 청취 시 감독관들이 현장을 제대로 관리감독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다녀 앞으로 일부 토목직 공무원들의 탁상행정으로 비난의 소지가 됐던 토목 행정이 현장 행정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재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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