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미쳐도 단단히 미쳐’ 부실시공 한 건설업체 또다시 수의계약
시. 부실시공 J 건설업체 2022년 수의계약 등 1억 여만 원대
시, 불법하도급 및 부실시공 경찰 수사 의뢰 대상 업체에 11월 1일 날짜로 수의계약 2건
시 법무조사팀, 불법하도급 및 부실시공 관련 조사 공개해야 한다.
[사진자료: 제천시 수의계약 현황]
제천시 감사법무조사팀은 최근 밝혀진 명지동 수해복구 소하천 정비 사업 불법하도급 및 부실 공사 조사와 함께 관련된 궁금증을 13만 시민에게 공개해야 한다.
그러면서 제천시 법무조사팀은 10여억 원대 불법하도급 및 부실 공사 한 제천지역 J 건설업체에 또다시 제천시에서 수의계약으로 공사를 밀어주고 있는 것에 대하여 철저히 조사를 실시해야 한다는 여론이 심각하게 부각되었다.
제천건설업계 한 관계자는 본보에 ‘10여억 원대’ 전석찰쌓기 공사와 관련하여, 부실시공을 불어온 건설업체에 ‘입찰 및 수의계약’ 제안보다 수의계약으로 공사를 밀어준 것에 대해 분계하고 있다.
[사진: 전면 부실시공 재시공을 들어간 제천시 명지동 느쟁이골 수해복구 소하천 공사 현장]
최근 제천시는 부실시공으로 ‘전면 해체 재시공 명령’이 떨어진 J 건설업체에 11월 1일 날짜로 수의계약 1건을 체결, 올해 수의계약 등,1억여만 원대 공사를 받았으며, 2018년부터 최근까지 수십 건의 수의계약을 받아 동종업계의 부러움을 독차지하고 있다.
건설업계 한 관계자는 “10년 넘게 전문건설업을 하지만 관급공사 ‘수의계약’은 인맥이 없으면 힘들다. 누가 도와주고 봐줘야 1년에 수건의 공사를 할 수 있다”라며 제천시 공직자의 뒷배경이 있는 것처럼 귀에 걸었다.
한편, 제천시 감사 법무조사팀은 제천지역 J 건설업체가 공사한 명지동 느쟁이골 10여억 원대 수해복구 전석찰쌓기공사 불법하도급 및 부실시공 관련하여 공무원들을 조사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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