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이상천 제천시장 예비후보 "시민 삶의 질 위해 마지막 1분 1초의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민주 이상천 제천시장 예비후보 "시민 삶의 질 위해 마지막 1분 1초의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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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상천 제천시장 예비후보는
2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앞으로 35일간 사명과 의지로 제천의 발전과 기적을 위해 마지막 11초의 순간까지 선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7일 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재선 선거운동에 돌입한 이 예비후보는 "제천비행장 부지 내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가치센터와 시민공원 및 광장을 조성해 시민의 삶의질 향상과 경제활력형 스포츠 마케팅의 핵심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제천비행장 부지는 총16로 스포츠가치센터는 이중 52000(전체 부지의 32.5%)를 활용해 조성할 계획"이라며 "총사업비는 550억원으로 전액 국민체육진흥기금을 유치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예비후보는 "제천도시관리공단을 설립해 시민여러분께서 직접 도시를 경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도시관리공단은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 내의 각종 유원시설과 식음시설 체험시설을 비롯해 수익형 도시인프라은 물론 문화관광시설에 이르기까지 시민 주도의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운영체계를 마련하고 효율적인 수익구조 또한 견인할 것"이라고 했다.

 

이 예비후보는 "충북관광공사를 유치해 우리 제천을 충북 관광허브로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로드맵의 출발지이자 전진기지로서 방점을 찍겠다"고 강조했다.

 

"관광공사는 충북의 독창적인 역사문화 자원을 발굴하여 관광정책으로 발전시키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로드맵을 개발하기 위한 관광컨트롤 타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상천 예비후보는 "의림지 등 한국관광 100선으로 선정된 우수한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충북관광공사를 유치해 충북의 관광은 물론 국가 관광을 견인 할 수 이는 강소도시로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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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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