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천 시장, 3차 제천시장 적합도 39.8% 강세.. 장인수 1.2%

이상천 시장, 3차 제천시장 적합도 39.8% 강세.. 장인수 1.2%

0

664df56c26efb05fa551b53790990e94_1646686376_4148.jpg

[자료출처: KBS청주방송총국]


6.1일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천시장 선거 후보로 현직시장인 이상천 시장이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청주방송총국이 진행한 3차 여론조사 충주·제천시장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제천시는 이상천 현직 제천시장이 39.8%로 다른 후보들에 비해 강세로 조사됐다.

 

이상천 시장에 이어 이근규 전 시장(민주당) 15.1%, 최명현 전 시장(국민의힘) 12.1%, 김창규 전 대사(국민의힘) 7.2% 등 이며, 제천시장 출마를 고집하는 장인수(민주당)씨는 1.2% 순으로 이상천 현직시장이 월등히 앞섰다.

 

이번 여론조사는 KBS청주방송총국이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6~28일 충주, 제천 26~27일 양일간, 충주 제천 거주인 만 18세 이상 남녀 각각 5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조사로 했다. 응답률 충주 16.1%(3,112명 중 500명응답), 제천 18.9%(2,644명 중 500명 응답)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

 

여론조사는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결과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정재화 기자
[Copyright ⓒ 제이에이치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