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제천시민과 지지세력 뜨거운 환호 받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제천시민과 지지세력 뜨거운 환호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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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 아름답다대통령에게 국가호반단지 지정해 달라... 대통령은 해주면 되는 거 아니겠나

이 사람들의 돈에 대한 욕심과 벼슬에 대한 욕심은 말도 못한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 주변에 골수 운동권들이 포진해 민주당을 장악

난 검찰총장을 했지만 시켜주니 맡았지 벼슬을 해보려고 애써본 적 없다벼슬이 별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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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금일(5) 제천시를 찾아 시민과 지지세력 뜨거운 환호속에 제천지역 경제발전의 대안과 대선 승리를 위해 명연설을 펼치는 한편,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 주변에 골수 운동권들이 포진해 민주당을 장악이라고 가공했다.

 

윤석열 후보는 여기(제천) 호반이 아름답다. 기업들이 알아서 호텔 짓고 투자하려고 대통령에게 국가호반단지지정해달라고 아우성 할 것이라며 그럼 대통령은 해주면 되는 거 아니겠나고고 말문을 던지며 침체된 경제민심에 표심을 잡았다.

 

윤 후보는 이날 문화의 거리에서 기업인들이 스스로 돈을 들고 오게 해줘야 이 지역 청년들과 주민들이 기업에 들어가서 일을 할 수 있고 일터가 만들어져 혜택을 볼 수 있다. 여기도 오다 보면 현수막을 잔뜩 달아 놓았다. 그게 자기들 돈인가. 국민 돈 갖고 생색내는데 세금을 거뒀으면 효과가 나도록 제대로 써야 세금을 내고 싶은 것"이라며 여러분 혈세를 뜯어다가 재정공공사업 해봐야 업자 배만 불리고 여러분 손에 돌아오는 것은 없다고 꼬집었다.

 

이 같은 연설을 들은 시민·지지자들은 윤석열 대통령을 외치며 환호했다.

 

윤 후보는 난 검찰총장을 했지만 시켜주니 맡았지 벼슬을 해보려고 애써본 적 없다. 벼슬이 별거냐벼슬이란 것이 국민을 위해 헌신한 사람은 낮은 벼슬을 해도 국민들이 기억해준다면서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 주변에 골수 운동권들이 포진해 민주당을 장악했다. 이 사람들의 돈에 대한 욕심과 벼슬에 대한 욕심은 말도 못한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국민을 위해 헌신한 사람은 낮은 벼슬을 해도 국민들이 기억해준다고 일침 가했다.

 

마지막으로 윤 후보는 확진자 수가 전 세계 1등이다. 치료도 안 해주고 이건 정부가 아니다. 공공의료정책도 다 망가져서 병원도 어떻게 할 수가 없다고 역설 했다.

 

한편,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는 5일 오전 930분 제천 유세를 시작으로 충주, 여주·이천·광주·남양주, 서울 광진·노원 등 지역에서 지지유세 연설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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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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