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원희룡 정책본부장·배현진‧태영호 의원, 이혜훈‧전희경 전 의원, 제천시 찾아 윤석열 후보 지지 호소

국힘 원희룡 정책본부장·배현진‧태영호 의원, 이혜훈‧전희경 전 의원, 제천시 찾아 윤석열 후보 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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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3일) 20대 대선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원희룡 국민의힘 정책본부장과 배현진태영호 국회의원, 이혜훈전희경 전 국회의원이 제천시를 찾아 윤석열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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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정책본부장은 "정치력은 배우면 되고 옆에서 도와주면 되지만 썩은 정치를 싹 쓸어버려야 한다""말만 하면 거짓말인 이재명 후보의 인간성은 어쩔 수가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이제 와서 300만원 준다, 부동산 잡겠다 거짓말하는데 이제 속지 않는다"면서 "대선에 이은 지방선거, 2년 뒤 총선까지 민주당을 심판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윤석열·안철수 단일화에 대해 태영호 의원과 이혜훈 전 의원은 "축하할 일이다하늘을 날 것 같다"며 반겼다.

 

태 의원은 "골프와 정치는 어깨에 힘이 들어가는 순간 망한다"면서 "어깨 힘 빼고 더 머리를 낮추고 국민 한 분 한 분을 투표장으로 꼭 모시고 가자"고 지지자들에게 당부했다.

 

이 전 의원도 "단일화 너무 믿고있다가 우리 표를 놓치면 안된다"며 "충청의 아들 윤 후보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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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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