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장인수, 다가오는 6.1일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천시장 출마자]

그는 “제천시장에 출마를 선언했다, 내가 도의원에 출마를 왜 하냐, 누구인지 이것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다. 난 누구와 얘기에도 도의원에 출마 한다고 말한 적이 없다. 일부 세력에서 나를 견제하기 위해 만들어 논 말들 같다. 더 이상 말은 필요 없다"라며 제천시장 출마 공천권을 잡기 위해 완주할 것을 다시 한번 천명했다.

그러면서 “도의원에 출마하는 자가 시내 중심가에 사무실을 준비하는 사람이 있겠냐"라며 “이것은 명백한 허위사실로 간주하고 법적 대응도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라고 덧붙여 불쾌감을 시사했다.

한편, 장인수 씨는 다가오는 6.1일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제천시장에 출마를 선언하며 제천시 중앙로 2가 (구)인 제의원 자리에 선거캠프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고, 오는 26일(9토요일) 오후 2시 제천문화회관에서 출판기념행사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