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의회 일부 시의원... '욕설과 생명 위협...' 당해 의정활동 지장

제천시의회 일부 시의원... '욕설과 생명 위협...' 당해 의정활동 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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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회 일부 시의원들이 가진 욕설과 생명에 위협을 느끼면서 의정활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들은 각 지역구의 선출직 대표로써 주민들이 부여한 권한으로 의정활동을 펼치며 집행부의 예산과 행정사무 감사 등을 감시하는 제천시민들의 신호등·가로등 역할을 하고 있지만, 이 가로등·신호등에 돌을 던지는 자가 있으면 막는자 또한 있어야 하는 법이다. 하지만 8대 후반기 의회는 가로등이 깨지고 부서지든 마이웨이다.

 

이처럼 8대 시의회는 출범과 함께 집행부 파와 시민파로 뚜렷하게 갈라져 있다는 것이 관점이다.

 

이 두 조직 중 한 조직의 의원들은 제천지역의 한 특정인으로부터 저격의 대상이 되어 현재까지 총성 없는 저격과 함께 협박을 받으면서 시민의 재산과 안녕을 위해 묵묵히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반면, 또 다른 조직의 일부 의원들은 자신들만의 안녕을 위해 불의와 맞서지 못하고 의정활동을 펼쳐 사회적 지탄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곧 13만 제천시민을 대변할 민의의 상징적 역할보다는 자신들의 명예와 권리를 나락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는 의원들이 존재한다는 암시적 활동으로 비친 환경으로 풀이된다.

 

이에 필자는 보이지 않는 저격의 총탄을 맞으며 시민들의 혈세를 지키기 위해 묵묵히 의정활동을 하는 시민파의원들을 위해 진실 앞에 두려움이 없다는 신념의 취지로 글을 작성한다.

 

필자는 사회적 모순을 취재하면서 기사화하게 시켰다는 이유로 보도에 불만을 가진 특정인들로부터 무수한 비방과 명예훼손이라는 법률적 명분을 내세워 고소를 당해 왔어도, 시민이 부여한 권한으로 시민의 재산과 안녕을 위해 집행부를 견제하면서 보이지 않는 피를 흘리는 시민파 의원들을 위해 약자의 편에 서서 펜을 들어 진실을 밝힌다.

 

필자가 확보한 자료사진에는 한 특정인 자신의 페이스북을 이용하여 자신과 불만이 있는 의원들 대상 협박성 글을 적시 논란이 되었다.

 

이 특정인 지역 향토 가수 겸 작곡 작사 원민 씨로 알려졌다. 그는 폐 북에 자신을 고소하면 상간녀를 밝히겠다는 취지의 글을 작성하고 자신이 개정한 페이스북에 게시하고 15회 정도 공유를 시킨 것으로 파악됐다.

 

글 내용은 원문의 글은 적시된 문구를 편집 없이 인용화한 것이다. (취재를 위해 연락을 시도 했지만, 답변이 오지 않았다.)


지난해 127일 오후 947분에 캡처한 것으로. 당시 작성된 글은 이보다 1시간 전에 올린 것으로 시간상 파악됐다.

 

존경하는 제천시민 여러분 저를 좋아하고 싫어하는 분들은도 계시시만 저는 제천을 떠납니다. 사랑하는 제천 음해도 곡해도 오타 용서하세요. 독송봉 향교상도 어찌 양심을 걸고 챙피함이 없습니다. 화산 다리 학다리, 조만간 콩처리 저를 고소 한다니 질실을 밝히겠습니다. 봉양의 콩 상간녀도 밝히겠습니다. 의장이 콩콩 의원이 싸롱싸롱 착한 상천이 이 재명입니다.”라고 올렸다.


한편 원 씨가 시민파 일부 의원들에게 편파적으로 행동하는 것은 2019년도 제천시 강제동 일원에서 펼쳐진 송어 축제 보조금과 관련(예산삭감)이 되어 있으며, 건설면허 자격 조건 없이 수의계약으로 체결된 (청풍면 장선리 일원)수로 공사를 직접 공사를 해 부실시공과 함께 지자체를 당사자로 한 계약위반과 관련이 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본 사진: 원민씨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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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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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판 2022.02.05 22:51  
대한민국 어느 지역이건 간에 양아치들이 본분을 잊고 깽판을 치면 정치판은 결코 빛을 보지 못한다!!  정치는 정치인들 손에 맡겨 두는 것이 가장 현명한 일~!!    마치 검사가 검찰개혁은 내팽개쳐 둔 채 지가 대통령을 하겠다고 나서면 나라는 곧 망하게 되는 것!!!!
에이 2022.02.06 06:22  
그렇게 얘기하면 곤란.  그렇다면  전과자가 대통령하겠다고 나선것은 어떨까요.  여기에 그런 비교는 맞지 않을듯,  어찌 되었든 내맘에 맞는것은 많지 않을듯 한데.  서로 맞추면서 살아 가야지  혼자 맞다고 한다고 다른 사람들이 모두 맞다고 인정할까.  양보 하고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