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기자가 준공검사에 무슨 권한... 건설사 자숙 필요.

[기자수첩] 기자가 준공검사에 무슨 권한... 건설사 자숙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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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지각건설업자 반성 필요. 

공직자 직무유기라는 오점을 스스로 만들지 말라...

부실시공 된 지점 재시공... 코아 작업 확인. 

올바른 시공이 시민의 안전과 미래지향의 도시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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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지역 일부 건설사, 보행자와 차량 운전자의 안전보다 사측의 이익을 위를 설계내역에 잡혀 있는 방식대로 시공하지 않고, 업체가 고안한 설계대로 시공하다 적발되는 일들이 태반이지만, 자신들의 영달을 위해 자숙보다는 기회만 보고 있다.

 

세상에 자신이 취재한 부실 공사를 준공과 관련을 하여 주무부서에 부탁하는 얼빠진 기자가 있을까?

 

혹시 어리버리 팔불출아닌 이상에 감독부서에 준공과 관련하여 청탁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만약 취재 기자가 감독부서에 청탁한다면, 이는 곧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부실시공이라 할 수 있으며, 막대한 지자체 예산을 낭비하는 초석이 될 것이다.

 

하지만 일부 특정 업체에서는 자신들의 부실시공에 대해 시민과 발주부서에 미안함과 부끄러움이 없이 준공 처리를 해 달라고 안달이다.

 

시민에게 죄송하다는 사과는 못할지언정 기자에게 준공과 관련하여 금품과 광고로  청탁’ 발언은, 시민과 행정기관을 기만하는 처사가 아닐까? 이들에게 묻고 싶다.

 

필자는 이런 업체를 지역에서 퇴출을 시켜야 한다고 본다.

 

그 이유는 올바른 시공으로 시민의 안전과 미래지향의 도시건설 만들기 위해서다.

 

마지막으로 필자는 일부 공직자분들에게 이런 말을 부탁하고 싶다. 스스로 직무유기라는 오점을 만들지 말라고...

정재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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