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천 제천시장 비방·모욕에.. 퇴직 공직자와 전 시 의원 업무추진 능력 높이 평가

이상천 제천시장 비방·모욕에.. 퇴직 공직자와 전 시 의원 업무추진 능력 높이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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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제이에이치 닷컴에는 요즘 장인수 씨의 기사를 작성하면서 비방·모욕적인 댓글이 많이 달려 누군가가 정치적 목적으로 색칠을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들게 했다.

 

댓글에는 장인수 씨를 옹호하는 글과 함께 이상천 제천시장과 시청 공무원들에 대한 비판이 이어졌다.

 

댓글에 장인수 제천시장이란 이름으로 내년에 이상천이 갈아 치우고 장인수가 제천시장 해라 어설픈 아마추어가 여기저기 제천 시내에 똥 싸질러 놓은 거 프로 장인수가 말끔히 치우고 멋지게 제천시장 해라 글이다.

 

또 다른 댓글(멋있어요)에는 장인수 후보님, 너무 멋져요. 멋있어요. 앞으로 제천을 위해서 앞장서주세요. 지지합니다글을 올렸다.

 

이에 한 댓글자(헛소리)는 이상천 제천시장을 옹호하는 글을 올렸다가 모욕적 조롱을 당했다. 그는 이상천. 따라올 사람 없다. 잘하고 있다는 글로 이상천 시장의 행정력을 높이 평가했다.

 

하지만, 또 다른 댓글자(중앙시장에서)는 이상천 시장을 옹호하는 글이 못마땅한지 응사를 가했다. 그는 분 헛소리 님, 정말 헛소리 하시네. 13일인가 목요일날 이 시장과 시청 직원들이 시장 장보기 행사하면서 시청 공무원들이 시장 상인들에게 시장님께 좋은 소리만 해달라고 사정사정하던데, 평소에 잘하면 그런 소리 할께 있나요. 윗분은 중앙시장 앞 물길인가 뭔가 설치한 업자신가 봐요. 돈을 벌었으니 잘 보여야겠죠. 잘하고 있어, 나 원 참. 세상모르는 소리를 하고 계시니 이상천 시장, 중앙시장에 혼자 오면 아마도 돌 맞을걸요하면서 이상천 시장과 공무원 비방하고 공사업자로 지칭된 댓글을 조롱하는 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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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댓글 캡처 (기자수첩) 장인수! 그는 누구인가? 지난 12일 기사]


한편
, 이상천 제천시장은 공직생활을 근 30년을 한 행정가로 업무 추진 능력이 퇴직한 공직 선배들로부터 높은 평을 받고 있다. 일부 국장 출신 퇴직 공직자들은 이상천 시장을 행정지략가로 말하고 있다.

 

그러면서 사소한 정과 마음이 여린 것이 단점이라고 평가하며, 의리가 있다고 귀띔했다.

 

이와 함께 지역의 정치가는 의정활동을 8년간 하면서 이상천 시장을 지켜본 점을 말했다.

 

K 전 의원은 “(이상천 제천시장) 선배와 후배 공무원을 누구보다 많이 앞장서서 챙기는 분이다. 힘들고 어려운 동료직원들을 먼저 챙기는 버릇이 있다. 나와 업무적으로 격돌한 적이 많이 있지만 의정 활동을 하면서 최고로 인상에 남는 공무원이다. 다음 선거에 이상천 시장이 시장으로 출마한다면 함께 당선(시 의원)되면 제대로 붙어 보고 싶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상천 시장은 제천관내 공사현장을 감독하는 일부 감독관들의 업무 소홀로 시민들로부터 지탄도 쏟아졌다. 그 이유는 공사 현장 민원이 발생되면 일부 공사 관독 및 주무부사 팀장들은 시장님 역정 사업이라 우리도 방법이 없다는 식으로 민원에 대응한다는 지적 때문에 시민들로부터 몰매를 맞고 있다.

정재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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