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수 전 부의장 무기한 단식 투쟁, 제천시민의 광장에서...

장인수 전 부의장 무기한 단식 투쟁, 제천시민의 광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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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수 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이 (구) 쌍용양회 폐기물 매립장 결사반대를 위해 삭발식·무기한 단식 투쟁에 들어갈 장소가 공개됐다.

 

장인수 전 부의장은 제천시와 협의 끝, 오는 13일 오전 11시 제천시민의 광장에서 천막을 설치하고 무기한 단식 투쟁에 돌입한다.

 

이번 단식 투쟁은 장 전 부의장의 단독적 투쟁이지만, 제천시 행정의 수장인 이상천 제천시장과 함께 장소를 협의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장인수 전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은 지난달 9일 부터 쌍용양회의 산업폐기물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사업 철회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펼쳐오고 있다.

정재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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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2 01:28  
응원할께용..
장ㅣ인수 후보님!
짱 짱.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