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순 운영위원장, 제천시의회 ‘부동산 불법 투기’ 근절... 사회적 대열 동참

김대순 운영위원장, 제천시의회 ‘부동산 불법 투기’ 근절... 사회적 대열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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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대순 제천시의회 운영위원장(민주당 라 선거구 화산, 금성, 청풍, 수산, 덕산, 한수)]


김대순 제천시의회 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 라 선거구)이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부동산 투기 근절과 관련하여 글을 올렸다.


금일(1일) 김대순 운영위원장은 SNS로 통해 부동산 불법 투기 근절에 따른 제천시 전수조사에 제천시의회 13명 시의원 전원이 사회적 대열에 동참한다고 알렸다.   


김 위원장은 “LH 파문으로 촉발된 부동산 불법 투기 의혹으로 온 나라가 시끄럽다”며 “집 한 채 구하기 힘든 서민들의 분노가 끝없이 치솟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라고 공분했다.


그는 “이런 와중에 LH 임직원뿐만 아니라 정치인, 공직자도 너 나 할 것 없이 부동산 불법 투기를 했다는 의혹으로 국민적 공분을 일으키고 있다”며 “이런 사태에 있어 우리 제천시도 자유롭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제천시는 외부위원으로 구성된 특별조사위원회를 통해 자진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 운영위원장은 “제천시의회도 역시 13명 시의원 전원 부동산 불법 투기 근절을 위한 사회적 대열에 동참하여 자진 전수조사를 실시” 한다며 “ 이를 통해 시민과 공감하고 신뢰받는 제천시의회를 만들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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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대순 제천시의회 운영위원장 페시스북 캡처]

정재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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