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수 전 부의장, 제천시 행정..질타

장인수 전 부의장, 제천시 행정..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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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슬은 행정은 이제 그만

목숨을 담보로..'인생 사진'을 찍으셨을까?”

벽화 건너편 펜스..녹슨채 방치1890443154_vj4LVoSm_786dee3e141b9fb01045a52643dcc045f9e7a488.jpg

 


[사진: 정인수 전 부의장 페이스북 캡처]


내년 지방선거에 제천시장 출마 의사를 밝힌 장인수 전 더불어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이 제천시 행정에 대해 지적하는 글을 올렸다
.

 

장인수 전 부의장은 금일(16) 페이스북을 이용 시가 추진한 도시미관 조성사업에 대해 문제점을 제기 했다.

 

그는 녹슬은 제천 행정이라는 제목으로 제천시가 20204월 예산 2억원을 들여 제천중학교 일원 도시의 미관을 저해하고 있던 옹벽 (800)에 다양한 입체형 벽면녹화 조성사업과 관련 하여 인근 시설물 관리에 대해 지적하는 한편, “목숨을 담보로 걸고 차가 쌩쌩달리는 도로 한복판에서 촬영해야 하는데 지금껏 몇분이 이 곳에서 '인생 사진'을 찍으셨을까?”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장 전 부의장은 벽화 건너편 펜스는 페인트칠이 벗겨지고 녹슨채 방치되어 있다며 사진도 함께 담았다.

 

장 전 부의장은 제천시가 2억원을 들여 완성한 제천중학교 옹벽 벽화, 벽화 전체 화면을 담는 기념 사진을 찍으려면 목숨을 담보로 걸고 차가 쌩쌩달리는 도로 한복판에서 촬영해야 하는데 지금껏 몇분이 이 곳에서 '인생 사진'을 찍으셨을까?”라며 무엇보다도 벽화 건너편 펜스는 페인트칠이 벗겨지고 녹슨채 방치되어 있다. 벽화 사업비 2억원을 페인트칠로 쓰면서 길 건너편 녹슨 펜스를 함께 칠했으면.. 녹슬은 펜스를 벗겨 내고 새봄, 새로운 제천 행정이 펼쳐지길.. 녹슬은 행정은 이제 그만..”이라고 비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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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인수 전 부의장 페이스북 캡처]

정재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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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봇대 2021.03.30 15:30  
전봇대, 교통표지판이 온 도시를 뒤덥고 진조밥을 만들어 놓고 있는데

어느 누구  어느 사람 지적하는 이 없네요 

한번 도시를 구석구석 돌아 봅시다 .  교통표지판, 케이불 선 기둥, 전봇대 , 각종 광고 판 , 가로등 등 이루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 지저분합니다.

제천인이여  이거 한번 집고 넘어 가요 우리  해 냅시다 각 시민단체 들이여 좋은 일 한번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