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의 악” 수사 언제 끝날까?... 노심초사

“지역사회의 악” 수사 언제 끝날까?... 노심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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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수사대 소환 조사. 혐의 사실 부인

피해 당사자들, 피해 증거물 제출자기들이 한 행동을 인정하면 끝날 것을...”

피의사실공표 혐의로 고발된 경찰무혐의 결론

 

최근 제천·단양 일부 주민들이 지역(제천 단양 주재) 특정 기자를 사회의 악으로 비유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 특정 기자는 지역사회에서 권력기관의 감시자 역할보다(언론 기자)는 주민들로부터 지역사회의 악이라는 꼬리표가 붙는 한편, 수사기관으로부터 여러 혐의에 대해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도마에 올랐다.

 

이 특정 기자는 향후 자신이 조사를 받은 수사 결과가 어떻게 쏟아질까? 주민들의 이목을 광역수사대 쪽으로 집중시키는 지역사회 최대 이슈 덩어리를 스스로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다.

 

주민들이 지역사회의 악수사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며 매의 눈으로주시하고 있는 이유가 나름대로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사소한 사건의 경우 검찰이 내사 지휘를 하지 않는다.)

 

청주지검 제천지청으로부터 내사 지휘를 받아 제천 경찰이 내수사 및 고소·고발 사건을 수사하던 것을, 충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가 광범위하게 수사를 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광수대가 수사를 하는 사건을 내용을 살펴보면(피해자 및 참고인 등 주장) 공무원 폭행 및 협박 기업인 폭력 하우스 개장 광고 압력 등등 무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지역사회의 악으로 지목된 특정 기자들은 지난달 28·이달 5일경 광역수사대에 소환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조사과정에서 혐의 사실에 대해 부인한 것으로 말이 돌고 있다.

 

이에 대해 피해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당사자들은 “(특정 기자들이)? 부인을 하는지 모르겠다자기들이 한 행동을 인정하면 끝날 것을, 왜 길게 가려고 하는지 알 수가 없다. 증거물까지 제출했는데...”라며 피해 사실을 거듭 입증시키듯이 설명했다.

 

하지만 특정 기자는 소환 조사에 앞서 죄가 없다, (만약) 죄가 있다면 벌금,,, 처벌받으면 된다며 자신의 입지를 강하게 내비쳤다.

 

한편, 그는 자신을 내 수사한 경찰을 피의사실을 공표했다며 국가인권위원회 국가권익위원회에 진정 및 검찰에 고발한 사실이 있었다,

그러나 ​해당 경찰은 피의사실공표 혐의에 대해 검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정재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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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청천이 살아 있다면 2020.10.20 13:01  
광수대가 수사를 하는 사건을 내용을 살펴보면(피해자 및 참고인 등 주장)
 ▲공무원 폭행 및 협박 ▲기업인 폭력 ▲하우스 개장 ▲광고 압력 등등 무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위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구속 수사로 전환하여 이참에 악의 뿌리를 도려내는 발본색원 수사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제천시청 출입기자중 유일하게 고소까지 당하면서도 굴하지 않고 본 사건을 집중 보도하고있는 정기자님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