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경찰서 내사… 고소 고발사건, 피해 조력자들 불안 고조 및 수사 촉구

제천경찰서 내사… 고소 고발사건, 피해 조력자들 불안 고조 및 수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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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피해를 당하지 않을까? 우려

피해 조력자들, ‘기폭관련 내사 및 고소 고발사건 수사 늦장 성토

조폭출신 기자 지역에서 기자활동 못 하게 조례를 만들어야 한다

경찰에 난사... “사건에 대해 협상 하려는 술책

 

제천 경찰에서 피해 사실 및 내사 조력자로 알려진 시민들은 불만을 제기하며 수사를 촉구하는 한편, 다른 피해를 당하지 않을까?. 우려의 한숨을 몰아쉬고 있다.

 

지역 일간지 특정 기자와 전국망으로 구축된 인터넷 언론 기자에게 피해를 봤다며, 제천 경찰에 피해 사실을 밝힌 내사 사건의 피해조력자들이 불만·불안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며 울분을 터트렸다.

 

이들은 재천 경찰에서 내사를 하는 사건에 대해 자신들이 피해를 봤다고 주장한 사실이 명확하게 있는데.

 

지역에 떠돌고 있는 찌라시에는 (경찰이) 수개월 동안 내사 사건에 대해 아무런 물증과 단서를 찾아내지 못했다는 말들이 돌고 있어 마치, 자신들이 허위 고소, 고발자가 된 것처럼 주변에서 바라보는 시선이 따갑게 느끼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피해조력자들은 몇 달 동안 피해를 당한 자신만 불러놓고 반복된 조사만 했다“ (기자) 가네들은 부르지도 않은 것 같다. 우리만 왜 자꾸 불러서 조사만 하는지 미치겠다고 역경 냈다.

 

그러면서 더 이상 이들에게 피해를 당하지 않고 사업을 하고 싶다조직폭력배 출신 기자들이 앞으로는 제천시청 기자실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지역에서 기자 생활을 못하도록 하는 (조례) 조치를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여 피력했다.

 

이처럼 이들의 피력하는 이유는 자신들이 사업을 하면서 조직 폭력배 출신 기자들에게 심적인 고통을 받았다는 암시적 풀이로 비칠 수도 있다.

 

이들은 대한민국헌법과 형사소송법 및 방송통신(언론)법에도 없는 법안을 시 조례로 만들어야 한다고 울부짖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제천경찰 한 관계자는 광역수사대에서 내려와 수사를 하는 것은 말을 들어서 알고 있다며 수사에 대한 구체인 상황에 대해서는 모른다고 전했다.

 

한편, 지역 주재 기자들은 제천 경찰에 난사(치부라고 자부한 의혹 기사)를 한 것에 대해 “(경찰에 난사한 자들이 자신들과 관련 된) 사건에 대해 협상 하려는 술책이라고 꼬집었다.

정재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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