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육상연맹, 특정 ‘비리 공무원 및 폭력 기자’ 규탄 집회 장점 중단

제천시 육상연맹, 특정 ‘비리 공무원 및 폭력 기자’ 규탄 집회 장점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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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육상연맹은 (회장 최승철) 지난 27일부터 가졌던 특정 공무원 비리 및 특정 기자에 대한 폭력에 규탄 집회를 당분간 중단한다.

 

최승철 육상연맹 회장은 현재 제천시 폭우로 인하여 피해가 극심하므로 집회를 잠정 중단하고 차후 대응하는 추이를 보고 다시 집회를 결정하겠습니다. 육상연맹 이사님들 수고 삼사 합니다라며 회원들에게 일린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제천시청 및 시민회관에서 앞에서 제천시 육상연맹 보조금 불법 사용 진상 규명집회를 예고했던, 특정 시민 단체는 금일(3) 집회를 갖지 않았다.1bdfcd9c0fbee0c50857198a3aec21de_1596431109_6151.jpg
[사진= 제천시 육상연맹 제공 : 2018년 역전 마라톤 대회 해단식 자리에서 최승철 연맹 회장이 격려금을 전달하고 있다. 해 단식 자리에는 출전선수들과 연맹 임원을 비롯한 제천시청 체육과 직원들이 참석했다.]


육상연맹은 특정 시민단체로 구성된 집회신고자들의 집회 내용에 대해 관례대로 해 오던 일들이라며 자신들(육상연맹)은 불법적으로 사용한 것이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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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은 DC를 받은 유니폼 금액(현금)을 선수들(초중고 및 실업팀)에게 해단식 자리에서 2회에 걸쳐 격려금으로 사용한 것 외 없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힌 바 있다. 1bdfcd9c0fbee0c50857198a3aec21de_1596431258_809.jpg


정재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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