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청 주차장 아스팔트 덧씌우기 부실 공사 의혹

제천시청 주차장 아스팔트 덧씌우기 부실 공사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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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천시청 주차장은 아스팔트 덧씌우기 공사를 마쳤지만, 한 달도 못 가서 긁힘 현상이 발생해 부실 공사 논란이 일고 있다. 민원인들이 주차를 위해 운전대를 움직이는 수준의 마찰로도 아스팔트 포장 표면에 흠집이 생겼다, 이런 경우는 접착력 약화로 들뜸 현상 및 균열이 일어 도로가 파이고 포트홀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제천시 괸계자는 “온도가 올라 자동차 바퀴를 틀면 나타나는 일반적인 현상"이라며 “시공업체에 조치하라고 말하겠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지난 8, 9일 제천지역 최고 날씨는 30℃로 부실 공사 의혹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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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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