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수 전 부의장, 구)쌍용양회 “폐기물 매립장 조성 반대 호소문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달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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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4 15:17
쌍용 C&E (구, 쌍용양회. 이하 쌍용양회) 산업폐기물 매립장 조성과 관련하여 남한강 물줄기가 오염, 수도권과 제천, 단양 영월 충주 등 2500만 시민들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다며 독보적 저지 투쟁을 나섰던, 장인수 전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이 “오는 28일 오후 2시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삼보일배와 피켓 시위 후 쌍용양회 폐기물 매립장 조성 반대 호소문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본지에 알렸다. 한편, 집회 시위중 손목·발가락 골절상을 입은 장인수 전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은 경기 수도권 및 제천을 비롯한 인근 지역 단양, 영월, 충주 등 지역의 대변자 역활을 자부하는 정치인 중 유일하게 쌍용 C&E 본사를 오가며 산업폐기물 매립장 조성과 관련하여 철회를 요구하며 자신의 몸을 희생 시키고 있다.
정재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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