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림지 한방 치유숲길 아름다움을 입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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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4 12:42
의림지 한방 치유숲길이 전국에서 유일한 오감을 힐링할 수 있는 최고의 관광지가 될 것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
제천시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시각적 힐링을 위해 의림지 한방 치유숲길의 마중물이 될 성(城) 구조물 설치공사가 마무리 되어 금일(24일)부터 시민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한방 치유숲길의 마중물이 될 시각적 치유 효과를 구현하기 위해 2021년 5월부터 성(城) 구조물 설치공사를 착수하여 12월 20일에 완료되었다.
성(城) 구조물 설치공사는 가로 30m 세로 15m의 성(城)모양으로 루미나리에 연출방식에 다양한 효과를 구현한다. 처음 LED판넬의 사계절 표현을 시작으로 은하수와 스파클 조명 그리고 LED라인바로 전체적인 성(城) 모양을 연출하면서 눈 내리는 효과와 다양한 달빛 조명을 2분 간격으로 변화하면서 시각적 치유 효과를 구현된다.
시 관계자는 “이용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포토존 조성과 동물(사슴, 토끼) 조형물을 추가 조성하여 사시사철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림지 한방 치유숲길은 지난해 12월 8일에 준공하여 현재까지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고 있는 곳으로 누구나, 숲의 다양한 혜택을 누리고 지역 고유의 문화·역사를 체험할 수 있도록 건강과 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조성 되었다.
정재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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