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창규 제천시장 영화제 개막식, 우비 패션... ‘과잉 의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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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2 04:30
김창규 제천시장이 지난 11일 제18회 국제음악영화제 에서 우비 옷 입는 것이 아니라 어깨에 걸치는 나 홀로 패션 선보이는 한편, ‘황제 의전’을 불러왔다. 이날 영화제 개막식장에는 비가 내리고 있어 행사장을 입장한 단체장들과 시민들은 우비를 입고 지정된 좌석에 앉아 있었다. 하지만 김창규 시장은 우비를 어깨에 걸치고 제천시청 소속 수행 공무원의 ‘우산 의전’을 받았다. 옆 좌석에는 김영환 도자사와 엄태영 국회의원이 앉아 있어 ‘제천 황제’ 논란을 불러왔다.
정재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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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만나오네 ㅋ ㅋ
영화제 시대는 끝났다.
그만하자
십수년간 시민과는 별개 였다.
도시 이미지 조금 바꾼걸로 만족하자.
향후 십년간 민선시대에는
축제,집합 행사, 절대 금해야 한다.
사회기반이 무너지고 있는데
긴축하고 압축해야 생존 한다.
환경과 식량안보에 집중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