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창규 제천시장 취임 첫날부터 시민에게 민폐 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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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1 13:01
제천시는 7월 1일 자로 새롭게 취임하는 김창규 제천시장을 맞이하는 꽃단장을 실시하면서 시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과 시민들에게 불편을 안겨줘, 제천시와 시민이 우선인 꽃단장인지 김창규 당선인을 위한 탈바꿈인지 취임하는 첫날부터 고개를 흔들게 했다. 시는 민선 8기 김창규 호의 출발을 알리는 시청사 간판을 교체하면서 민원인들의 주장 공간을 작업장으로 제공하게 했다. 이에 따라 시청사를 찾은 민원인들은 200ⅿ 정도 떨어진 도로변에 차량을 주차하고 민원 업무를 봐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정재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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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측에 양해 구해 요즘처럼 해가 긴 시간에는 좀 늦은 시간에 편리를 봐서 작업을 해 주십사 양해를 먼저 구했으면 좋지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아주 작은 배려가 큰 감동으로 와 닿습니다.
그래서 아무때나 가도 주차가 가능하도록 하고 남은 시간에 시민을 위하여 열심히 일해 주세요. 그리고 아마도 이런것은 알아서 기는 일부 딸랑이들이 한 짓거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런데 묘하고 그런 인간들이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들보다 더 좋은 대우를 받는다는 신기한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