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소방서, '청풍레이크 호텔 단기체류 외국인 임시생활시설 지원'』

제천소방서, '청풍레이크 호텔 단기체류 외국인 임시생활시설 지원'』

0

009fdcd602059f931ea21fdc98c007df_1586409055_4717.jpg

제천소방서(서장 한종우)8일부터 청풍레이크 호텔이 단기체류 외국인 입국시 14일간 격리되는 장소로 지정되면서 구급대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소방서 측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대구.경북 경증환자들이 퇴소한 청풍레이크호텔과 국민건강보험인재개발원에 입국 외국인들에 대한 격리장소로 지정되었지만, 무증상자 및 음성판정의 단기 체류자들로 지난번과 같이 집중적인 소방력을 배치하지는 않았다.

 

현재 34명이 입실했으며 입소자 대부분 베트남인들이 많고 한국에 자가격리 장소가 없는 입국자들이다.

 

소방서 관계자는구급대원은 입소자중 확진자 발생에 대비해 대기중이며 임무를 마치면 격리 후 복귀하게 된다.“고 했다.

정재화 기자
[Copyright ⓒ 제이에이치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