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수첩] 인면수심, 인과응보, 개과천선

[기자 수첩] 인면수심, 인과응보, 개과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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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천시 백운면 일대에서 벌어졌던, 물고 물어뜯는 인면수심의 행동들(제보와 제보)이 벌어지면서 한 가정이 불법과 탈법으로 재산을 형성한 가정으로 묘사되는 일들이 기사화 됐다. 

 

본지가 보도한 기사에 대해 사실관계를 바로잡고, 한 가정의 피해를 막고자 기자 수첩 및 고발 기사 형식으로 작성한다.

 

필자는 제보와 주변 주민을 통해 취재하고 가시화했다.

 

하지만 필자는 죄는 미워하는데”,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처럼한 부모의 잘못으로 온 가정을 범죄의 소굴처럼 묘사 된 것처럼 오해의 소지가 이뤄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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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는 앞서 전직 공무원과 관련하여 제1~9보 까지 기사를 작성 했다. 

 

기자가 취재 내용을 기사화할 때 전직 공무원에게 아내와 아들 며느리를 거론하며 현금 1천만 원과 45백만 원의 채권양도증명서, 225백만 원의 공증증서를 받아 간 제보자들이 있다.

 

전직 공무원(이하 전 공원)에게 채권과 공증을 받은 제보자들은 전 공원과 친분이 두터운 관계로 알려진 인물들이다. 이들은 백운면에서 터전을 잡을 때 전공원의 도움을 받아 부를 축적했지만 마사 판매 및 알선 관계로 골이 깊어지면서 서로 비수를 꽂는 일을 자행했었다.

 

전공원에게서 현금과 채권양도증을 받은 골재업자 A 씨는 전공원에게 가족(아내와 아들 며느리) 명의 땅 매매 다운계약서를 작성 관련 및 본지 기사화와 관련 “A (골재업자), 기사를 막을 자는 자신 받게 없다, 전공원이 제3(전원주택 개발업자)에게 받을 채권을 양도받고 현금 1천만 원을 더 달라고 했다는 것

 

이에 전공원은 아내와 아들 며느리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이 자신이 대신 땅을 매매한 것에 합작하여 다운계약을 한 것처럼 협박당하는 말을 듣고 아내와 아들, 며느리에게도 큰 죄가 될까 봐 A 씨가 원하는 요구 조건을 들어줬다가 본지 기자의 도움으로 현금과 채권을 돌려받았다.

 

한편, 현금과 채권을 받은 A 씨는 지인에게 “‘자기에게 2천만 원을 주고 자신이 2천만 원을 쓰고 1천만 원은 사무실을 얻는 비용으로 사용하려고 했다’”고 지인 B 씨에게 강탈한 사실을 밝혔다.

 

A 씨와 B 씨는 앞서 기자에게 “A , 2천만 원을 받는다”. B 너 집을 짓는데 돈 없으니, 2천만 원을 받아 금고에 넣어 놓았다가 집 짓는 데 쓰자유혹을 해 왔다. 이에 기자는 A 씨에게 받으려면 받아라”, “2천만 원 내 손에 들어오는 순간 경찰에 고발 한다B 씨에게 말을 전했다.

 

이들은 자신들의 일이 뜻대로 이뤄지지 않자 현금 1천만 원을 돌려준 며칠이 지난 후 기자에게 저녁을 먹자며 식당에서 만나 큰 소리로 전공원을 만나냐며 물어보고 만났다는 기자의 말에 A 씨가 뭐라 그래 돈을 준다는 말을 하지 않았냐고 물어봤다. 이에 필자는 “5천만 원을 준다고 하기에 이왕 주는 것 통 크게 줘라 1억 주라고 했다. 내가 돈을 봤던 A 씨를 만나던 두 사람이 무슨 관계냐 앞으로 내가 누구를 만나든 돈을 받아먹든 두 사람이 무슨 관계냐며 쏘아붙이고 자리를 떠나자, 바로 A 씨는 전공원 집을 찾아가 채권양도증과 받은 인감증명서가 들어있는 봉투를 돌려줬다B 씨에게 이 같은 사실을 말하며. “전공원에게서 A 씨가, 1천만 원을 받아 가슴에 담아 사무실에 찾아온 것을 알았어도 45백만 원 채권은 몰랐다. 그날 너 가 이상하게 화를 내고 간 다음 날 아침에 알았다고 했다.

 

이처럼 남의 약점을 악용하여 사욕을 챙기려는 파렴치한 위선자들이 청전마을에 살고 있다는 것이 참으로 낯부끄러워질 지경이다.

 

참고로 기자는 일명 '버러지' 같은 인면수심에게 반듯이 '인과응보가 따를 것이라고 천명하고 싶다.

 

한편, 전공원은 A 씨와 B 씨가 차라리 다운계약서와 관련하여 죄가 있다면 고발을 해줬으며 더 좋겠다. ‘국토부 고발하면 포상금 3억을 받는다. ‘정신적으로 약을 먹고 있는 사람을, 공증을 서게 했다며 울분을 토했다.

 

그러면서 “내가 잘못한 것이 있다면 죄를 받을 것인데, 아내, 아들, 며느리 등을 내세워 다운계약을 했다고 협박하고 재산을 강탈한 행위도 범죄행위라며 내용증명을 통해 법적 대응 한다.

 

전공원은 아내, 아들, 며느리에 대해서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는 것을 주장해 왔다


또 전공원은 자신이 고아로 자라면서 배고픈 시절을 자식에게 대물림을 하지 않을 마음에 돈에 대한 집착이 강했던 사실을 인정했다.

 

이 처럼 가정을 지키려는 한 가장에 뼈아픈 사연의 일화 등을 기사화한, 본 기자는 더 이상 전공원 가족 명의와 관련된 제보는 받지 않을 것이며, 기자에게 제보하고 이득을 취하려고 했던 제보자들이 끝까지 개과천선하지 않고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 인면수심이 되어 간다면 실명을 공개하여인과응보가 되도록 기사를 작성할 것을 천명한다.

 

정재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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