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석창 K-캠프 제천단양 우중(雨中)의 출정식 바닥 민심 확인했다.

권석창 K-캠프 제천단양 우중(雨中)의 출정식 바닥 민심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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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정식이 유권자의 표심을 확인하는 풍향계가 되었다.

-  17개 읍, 면, 동 조직적 자발적 참여, 여론조사와 사뭇 다른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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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0일 총선에 출마한 무소속 권석창 후보는 28일 오전 10시 제천시 명동 로타리, 오후 1시 단양군 하나로 약국앞 교차로에서 13일간 대장정의 선거운동에 돌입하는 출정식을 가졌다. 17개 읍면동의 지지자들과 캠프 관계자,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지지와 폭발적인 반응으로 축제를 연상케 했다.


이날 권석창 후보는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빛나는 캡틴 손흥민 선수의 득점 세리머니를 하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현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켜 프로 축구장을 방불케 했으며 댄스공연과 피켓 파도타기 등으로 유권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지연사로 나선 시각장애인협회 장현순 전회장은 상임선대위 위원장을 맡아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하고 봉사하는 것이 정치의 목적이다. 정쟁만 일삼는 현재의 정당정치에 경종을 울리고 약속한 일을 반드시 해내는 권석창 후보가 제천, 단양 국회의원의 적임자다.”라고 역설하며 시민들의 호응과 지지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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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에 나선 권석창 후보는“이미 검증되고 약속을 반드시 지킬 수 있는 후보, 예산을 가장 많이 가져와 망가진 제천, 단양을 살릴 수 있는 후보는 권석창뿐”이라며 “중앙에서도 지역에서도 인정받는 정책전문가를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아울러 무소속으로 당선되면 ‘당대표급 거물 정치인이 제천, 단양에 탄생한다”며 지지를 호소하며 주목 받았다.

 

이날 주요 외빈으로 전직 차관등이 참석하여 지지를 호소했고, 17개 읍, 면, 동에서 조직적 혹은 자발적으로 참여한 500여명의 지지자가 운집한 가운데 권석창 후보의 출정식을 마쳤다.feef9950ac2ade7ab7c3b57179abf7f8_1711625769_1538.jpg

 

정재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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