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인일자리 사업 및 산림 치유기반 노인복지사업 활성화 노력 -

제천시니어클럽(우, 관장 김혜미)과 국립체전치유의숲(좌, 센터장 김병화)가 최근 제천시니어클럽에서 노인일자리 및 산림 치유기반 노인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제천시니어클럽은 다양한 노인일자리 창출과 시니어 핵심 인재를 양성하며, 국립제천치유의숲은 숲과 함께 국민 행복을 키우는 산림복지 전문기관으로 모든 국민이 산림복지서비스를 향유 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제천시니어클럽의 신규 사회서비스 사업인 '시니어 산림복지서비스 안전지기'의 참여자들은 숲해설가 자격증을 가지고 숲 전문지식을 활용하여 국립제천치유의숲에서 전문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협약을 체결한 양 기관은 “업무 협약을 통해 제천시 노인의 건강관리를 위한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노인복지사업의 발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