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영서동 새뜰마을사업 국토교통부 평가‘상’등급

제천시, 영서동 새뜰마을사업 국토교통부 평가‘상’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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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업 전(상), 사업 후(하)]


제천시(시장 이상천)가 국토교통부로부터 2015년에 공모선정 되어 완료한  ‘제천시 영서동 새뜰마을사업’이 2019년도 도시 새뜰마을사업(도시 주거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의 추진실적 평가결과 전국 28개소의 사업대상지 중, 5개소에만 선정 되는 ‘상’ 등급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선정 된 평가는 국토교통부 주관의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한 도시 주거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대한 추진실적 평가이다.

  

시는 2020년 도시 주거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사업에 대한 인센티브로 가산점 확보, 우수지자체에 대한 관계자 포상의 기회를 갖게 됐다.   


또한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의 우수사례 홍보집에 포함되는 등, 전국 새뜰마을사업의 선진지 견학 장소로 제공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영서동 새뜰마을사업 대상지인 영천10통과 8, 9통의 영천동 도시재생뉴딜사업과의 연계를 통한 관광인프라 구축이 완료되면 제천의 기차와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재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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