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세마디 주식회사, 지역사회 어린이 안전을 위한 기탁

사회적기업 세마디 주식회사, 지역사회 어린이 안전을 위한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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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세마디 주식회사(대표 정보경)는 26일 사단법인 충북지역복지개발회(대표이사 김관성)에 어린이 안전교육 워크북 760권(600만원 상당)을 제작,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 한 어린이 안전교육 워크북은 교통안전, 승강기 안전, 위생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색칠하며 배워나가는 교육 책자이다.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가 연일 이슈가 되고있는 요즘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교육책자로서 그 의미를 더한다.

 

기탁식을 진행한 정보경 대표는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 지역의 어린이가, 더욱 안전하게 성장 할 수 있는 사회를 꿈꾼다.”는 이야기를 전하며, “더 많은 아이에게 전달 해 주시길 부탁한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기탁받은 책자는 충북지역복지개발회를 통해 제천지역 내 아동복지관, 다함께돌봄센터 등에 배분될 예정이다.

정재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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