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기사} 제천시의회 일부 의원, '님' 연설 ‘고개 숙여 묵념... 모니터는 그 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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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3 05:18
지난 22일 제천시의회에서(의장 이정임)는 제천시 시정 방안과 13만 제천시민의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하는 연설이 있었다.
이날 김창규 제천시장과 기획예산과장은 제319회 제천시의회 정례회를 맞아 민선 8기 출범 5개월간의 성과 및 시정 운영 방안과 2023년도 예산안을 연설했다.
김 시장은 ▲시민 체감 경제활력 도시, ▲관광도시 제천, ▲따뜻한 복지, ▲농민이 행복한 선진농촌, ▲생산행정 구현 등 5대 비전을 제시하며 올해보다 530억원 증가한 1조 597억원의 예산을 계상하는 한편, 관행적 사업, 낭비성 축제사업 등 불필요한 예산편성을 정비해 민선 8기 역점사업을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전략적 재원 배분’을 강조했다.
하지만, 일부 의원들은 동료의원들과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 내년도 제천시민의 질적 삶과 제천발전에 안중이 없는지 의심케 하는 일을 방불했다.
이 의원들은 의회 단상에서 연설하는 김 시장과 기획예산과장이 내년도 예산안을 연설 할 때 동료의원들과 동떨어진 모습을 보였다. (사진 자료)
한편, 제천시의회는 11월 22일부터 12월 16일까지 25일간 제319회 제2차 정례회를 개최해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2023년도 예산안과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에 돌입했다.
정재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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