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수첩] 제천지역 특정 건설업체 전직 조폭 동원하지 마라!

[기자 수첩] 제천지역 특정 건설업체 전직 조폭 동원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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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발주 토목공사와 관련 특정 업체 부실 공사 등 뒤에는 전직 조폭의 고문 격·부두목 출신들이 뒷배 역할을 하면서 제천단양 주재 기자에게 압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어 지역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소칭 제천지역 1군 건설업체에 비유되는 일부 업체들은 자신들의 부조리(부정부패)가 취재 기자에게 발각되면 인맥(전직 조폭까지)을 동원하여 추가 보도를 막으려고, 각종 인맥을 동원한다. 이 중에는 전 직 조폭까지 동원하여 자신들의 불법적 행위를 막으려 하고 있어 수사기관의 철저한 내사 및 수사가 필요하다.

 

필자도 전직 조폭 출신이지만 필자에게까지 전직 조폭 선배들이 ㅇㅇ현장 네가 갔다며 그 현장 가지 말라(취재) 연락하게(업체 대표에게) 할 테니라며 압력을 행사한다.

 

이같이 전직 조폭 출신 기자에게까지 압력 행사는, 일반 기자와 감독관(공무원)들에게 살상도구에 비유될 것이라도 사료된다.

 

한편, 필자는 두 번 다시는 민선 8기 김창규 제천호에서는 발주하는 공사에서는 이런 과오를 범하지 않으리라고 지켜보고 싶다.

 

필자는 그러면서 제천시 일부 감독관들을 제천시 법무담당관실에 고발하며 수사기관에 진성서를 제출하고 싶은 심정이다.

 

제천시 토목 감독관들이여 그대들에게는 13만 제천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게 감독 권을 시민들로부터 부여 받았기에 그 권한으로, 안전한 도로 건설 조성을 책임지는 기둥이라는 것에 대하여 필자는 강조하고 싶은 심정이다.

정재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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