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기현 공동선대위원장, 김창규 제천시장 후보 지원유세!

국민의힘 김기현 공동선대위원장, 김창규 제천시장 후보 지원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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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규 후보만이 제천의 백년대계 세울 적임자”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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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5일 국민의힘 김기현 공동선대위원장이 충북 제천을 방문하여 김창규 국민의힘 제천시장 후보 당선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이날 지원 유세에는 김기현 공동선대위원장, 김창규 제천시장 후보, 엄태영 국회의원을 비롯한 제천 국민의힘 시·도의원 후보자들과 당원 및 일반시민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하는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 되었다.


김기현 공동선대위원장은 “제천시 발전을 위한 백년대계를 세우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과 강력한 리더십을 갖춘 후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한 후, "김창규 후보야 말로 대한민국을 대표했던 대사 경험을 살려 3조 투자, 일일 5천 관광객의 글로벌 제천시대를 만들 적임자이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제천을 소멸과 위기의 도시로 전락시킨 무능했던 지난 8년간의 민주당 시정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며, "오직 제천시민만 바라보며 제천 발전에 희망을 키워나갈 김창규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야 한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창규 제천시장 후보는 "힘 있는 집권 여당 후보가 당선돼야 지방정부가 중앙으로부터 충분한 예산지원을 받아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엄태영 국회의원-김영환 충북도지사-김창규 제천시장으로 이어지는 환상적인 원팀으로 제천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압도적인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 “제천은 현재 희망찬 미래로 가느냐 아니면 침체된 과거에 또 다시 머무르냐가 결정되는 중요한 기로에 서있다”며,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제천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문화관광도시로 도약시키겠다”며 제천시민의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앞서 김 후보는 △외국기업 특화도시 △명품산업도시 육성 △민자 한옥촌 건설 △옥순봉과 구담봉을 잇는 잔도 설치 △용두천 개발 △배론∼박달재 순례길 조성 △재임 중 3조원 투자유치 등을 통해 제천 미래 100년을 먹여 살리는 경제 중심지로 키우겠다고 약속했다.


또, 복지·농업정책으론 복지서비스 체제 개선을 위한 융합복지지원센터 설립과 농산물포장배송센터 설립, 융복합케어팜, 스마트팜 농촌마을 조성 등 의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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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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