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시멘트, ‘제천 기금관리준비위원회’ 출범

아세아시멘트, ‘제천 기금관리준비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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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시멘트는 17일 제천공장 회의실에서 지역 주민과의 상생을 위한 ‘제천 기금관리준비위원회’를 출범식을 가졌다..


이번 준비위원회는 지난 2월 시멘트 생산공장 소재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협의한 250억원 규모의 ‘지역사회 공헌 확대를 위한 시멘트업계의 자발적 기금조성협약’의 일환으로써 제천시 송학면에 생산공장을 둔 아세아시멘트가 주축이 돼 설립된 조직이다.


생산공장이 위치한 송학면 지역에 대한 사회공헌활동기금 조성 및 운영 관련 사업을 준비위원회를 통해 지역과의 소통 강화 및 경제 활성화, 지역민들의 실질적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제천 기금관리준비위원회’ 위원으로는 국회의원 추천 1인, 인근 지역주민 추천 3인, 아세아시멘트 추천 1인 등 5명으로 출범하였으며, 이날 준비위원회 출범식에서 이종호 위윈이 초대 준비위원장으로 선출 되었다.


이종호 준비위원장은 ‘이번 제천 기금관리준비위원회를 통하여 마련된 기금이 적재적소에 잘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아세아시멘트는 “투명하고 지속적으로 기금을 조성, 관리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아세아시멘트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재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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